안녕하세요. 엔트로 스포츠입니다.
1. 중고 샤프트를 구매하셔도 당사 A/S 규정에 부합하는 경우 A/S 기간 내에는 무상으로 A/S 가능합니다.
2. 최초 구매자 정보(연락처,성함)를 알고 계시면 고객센터를 통해 A/S 기간 및 A/S 가능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최초 구매자 정보를 모르실 경우 버트 쪽 그립을 벗겨내면 샤프트 시리얼 확인을 통해 A/S 기간 및 A/S 가능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최초 구매 했을때의 장착한 슬리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만 A/S 가 가능합니다. (단, 최초 구매자가 당사에서 슬리브 교체작업한 경우는 제외)
(예: 테일러메이드 슬리브 주문후 캘러웨이 슬리브로 교체 - A/S 불가 )
(예: 타이틀리스트 슬리브 주문후 당사에서 테일러메이드 슬리브로 교체 - A/S 가능 )
5. 최초 구매했을때의 스펙(슬리브)을 사용중 일때만 A/S 처리를 해주는 이유
샤프트의 팁쪽(헤드) 부분이 대부분 파손되는 경우는 과도한 열풍기나 토치 사용으로 슬리브(헤드)를 가열하여 분리할 경우 고온의 의해 카본 원사가 열을 받아 터지면서 팁에 강성이 약해지게 됩니다.(실로만든 의류 원단처럼 실로된 카본원사를 꼬아서 카본 원단을 만들고 그 원단을 재단해서 열을가해 샤프트를 제조합니다.)
샤프트 제조사에서는 한번 풀아웃(슬리브,헤드 분리작업) 할때마다 팁에 강성이 5% 저하된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5번 풀아웃을 했을경우 25%의 팁의 강성이 약해지게 됩니다. 25% 면 팁의 강도가 1/4 저하가 되는거니 풀아웃작업은 가급적 안하는것이 샤프트 성능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적인 피팅업체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유압식 헤드분리기 사용으로 최소한의 열을 가열하여 유압의 힘으로 슬리브(헤드)를 샤프트에서 밀어내서 분리하게됩니다.
슬리브 분리후 샤프트에 붙어있는 에폭시를 제거하는 프리핑 작업과정에서 과도하게 프리핑을 할 경우 팁의 두께가 얇아져서 이 또한 샤프트의 성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당사는 유압식 헤드분리기를 보유중이며 반드시 풀아웃 작업시에는 유압식 헤드분리기를 보유한 전문적인 피팅업체에서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택에서 직접 드라이어로 슬리브 분리작업을 하다가 팁이 파손된경우